처음엔 고의가 아니었다고 하다가, 나중엔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newsvop
경찰 ⓒ제공 : 뉴시스대전 유성경찰서는 12일 사기 혐의로 20대 여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두 사람은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 경 경북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대전 유성구까지 3시간 남짓 이동한 뒤 택시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탄 택시가 이동한 거리는 240㎞에 달하고, 택시 요금은 28만원이나 나왔다. 이들은 목적지에 도착한 뒤 교통카드로 요금 지불을 시도했는데 '잔액 부족' 때문에 결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자 택시기사에게 '집에 가서 택시비를 계좌로 송금하겠다'고 하고는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고 차에서 내렸다고 한다.이후 택시기사는 경찰에 두 사람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하는 등 추적 끝에, 이들의 목적지였던 대전 유성구 소재 주택가에서 두 사람을 검거했다.이 사건은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건 개요를 담은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한 누리꾼이 '피해를 입은 택시기사의 자녀'라며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고"승객들이 작정하고 '먹튀'를 한 것 같다"는 사연을 적어 올렸다.
한편, 택시 무임승차는 현행법상 경범죄로 분류되며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에 처해진다. 그러나 고의적으로 이 같은 행동을 한 점이 인정되면, 형법상 사기 혐의가 적용돼 징역 10년 이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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