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에서 발생한 환전소 강도 사건의 외국인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이 31일 검거됐다. 나머지 1명은 이미 우즈베키스...
지난 30일 경기 평택시의 한 환전소에서 외국 국적의 남성 2명이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연합뉴스 경기 평택시에서 발생한 환전소 강도 사건의 외국인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이 31일 검거됐다. 나머지 1명은 이미 우즈베키스탄으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타지키스탄 국적의 2인조 강도 가운데 ㄱ씨를 이날 오후 1시40분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대기 중 검거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용의자 1명 ㄴ씨는 전날 오후 4시35분 비행기를 이용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ㄱ씨 등은 지난 30일 오전 11시50분께 경기 평택시 신장동의 한 환전소에서 현금 8천달러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이들은 환전소의 60대 여성 직원을 모형 총기로 위협해 돈을 뺏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지난 28일 인천지역에서 훔친 차를 타고 범행 장소에서 20여㎞ 떨어진 곳에 해당 차량을 버린 뒤 다른 차량으로 다시 도주했다. 경찰은 이들의 도주를 도운 같은 국적의 조력자 3명을 범인 도피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공범 가능성 유무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인터폴 공조를 통해 국외로 도주한 ㄴ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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