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직원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은 10대 때부터 각종 강도질을 반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현규 기자=편의점 직원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은 10대 때부터 각종 강도질을 반복한 것으로 확인됐다.이후에도 특수절도 등 여러 범행을 저질렀고 소년원에서 복역하기도 했다.2011년에는 소년원에서 임시 퇴원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특수강도와 특수절도 등 5건의 범행을 잇달아 또 저질렀다.그는 가석방 2개월 만에 재차 인천에서 강도상해 사건을 저질렀다.
B씨는 흉기에 찔려 심하게 다쳤고, 전치 6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당시 1심 재판부는"과거 범행 내용 등을 보면 강도 범죄의 습벽이 있다"며"다시 범행할 위험성이 인정돼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한다"고 설명했다.흉기에 찔린 B씨는 편의점 내 창고 앞에서 쓰러져 있다가 50분 뒤 손님에게 발견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편의점 주변 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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