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젊은사람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무시한 채 파티를 즐겨서 물의를 빚고 있..
미국에선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젊은사람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무시한 채 파티를 즐겨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에 걸려도 해가 없다"고 주장해서 이걸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불렀습니다.독립기념일 연휴 파티에 모인 사람들은 줄잡아 수백 명에 이릅니다.
[그레첸 휘트머 미국 미시간주지사 : 올해는 사람들이 붐비는 모래톱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그런데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에 걸려도 해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방역 수칙을 무력화하는 발언이라는 비판에도 근거는 따로 내놓지 않았습니다.시애틀에선 워싱턴대 학생 120여 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재확산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검사가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트윗으로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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