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원들, 시민 20만원 주고 400만원 '외유성 해외연수'

대한민국 뉴스 뉴스

파주시의원들, 시민 20만원 주고 400만원 '외유성 해외연수'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ocutnews
  • ⏱ Reading Time:
  • 4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1%
  • Publisher: 51%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 등으로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는 가운데 경기 파주시의회 의원들이 시민단체들의 반대에도 외유성 해외연수를 강행했다.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과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모든 가구에 20만원씩 긴급 에너지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일정 대부분 관광…시의원 15명 중 14명이 출국파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는 바로 전날 참석위원 총 5명의 만장일치로 10일간의 아랍에미리트와 스페인 해외 출장 계획을 가결했다.

공무국외출장계획서에 담긴 목적은 선진도시의 우수제도와 정책 추진현황 파악을 위한 관련 기관을 방문하고, 현장 탐방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선진의회 구현 및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일정상 아랍에미리트에서는 두바이 문화시설 탐방과 팜아일랜드 및 주요 관광산업 인프라를 시찰한다. 스페인에서는 바르셀로나 친환경 에너지빌딩, 몬세라트 수도원, 톨레도 대성당, 세비야 마리아 루이사공원, 그라나다 론다 투우장 등을 탐방한다. 출장계획서에는 의원 14명과 사무국 직원 5명 등 19명이 포함됐다. 출장비는 의회 예산 총 7583만원이다. 의장과 부의장은 각각 434만원, 나머지 의원들과 직원들은 395만원씩이다."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는 서민 절규 들리지 않나"마드리드 시의회 방문 등을 제외한 일정의 대부분이 관광지로 짜여 있었기 때문이다.이들은"한 번의 잘못은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두 번의 잘못은 습관"이라며"작년 말 일본과 싱가포르 연수 때 시민사회가 했던 비판들은 하나도 고려치 않고, 또다시 관광 중심의 해외연수를 기획했다는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라고 밝혔다.시민사회단체들은"'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는 서민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나. 난방비, 생활비, 식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고물가로 시민들의 실질임금이 사실상 삭감돼 여기저기에서 비명이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이후 의장 선출 문제로 한 달여간 파행했다. 지난해 9월에는 2500여만 원의 예산으로 2박 3일간 관광 일정을 포함한 제주도 연수를 떠났다. 이때 회식 자리에서 한 의원이 동료 의원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가 취하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ocutnews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편의점주 살해하고 20만원 뺏은 30대…구속기간 10일 연장 | 연합뉴스편의점주 살해하고 20만원 뺏은 30대…구속기간 10일 연장 | 연합뉴스(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편의점 사장을 살해하고 20여만원을 뺏은 30대 남성의 구속기간이 열흘 연장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삼겹살 먹튀' 청년에 기회 주고 싶다'…이후 벌어진 일''삼겹살 먹튀' 청년에 기회 주고 싶다'…이후 벌어진 일70대 노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삼겹살 3인분을 먹고 도망간 20대 남성이 뒤늦게 식당을 찾아와 사과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순천 청암대 근처 식당 먹튀…부모님 식당에서 이런 일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식당을 운영하는 70대 노부부의 자녀 A 씨가 글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 당장 내려와' 80일째 1인시위, 달라진 시민 반응'윤석열, 당장 내려와' 80일째 1인시위, 달라진 시민 반응그는 '창원대로 입구에서 1인시위를 시작했을 때 오전 7시 50분경 북면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트럭 운전자가 추운 날씨인데도 창문을 열어 '에이~ 미친 X아'라고 했다. 둘째 날도 그렇게 하고는 가버렸다'고 회상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얀마 쿠데타 2년 ‘침묵시위’로 싸운다미얀마 쿠데타 2년 ‘침묵시위’로 싸운다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2년이 지났다. 예전만큼 반군부 시위는 격렬하지 않다. 국제사회 관심은 사그라들었다. 그사이 미얀마 군부는 ‘군정 체제 굳히기’에 돌입했다. 미얀마 시민 저항은 이대로 실패한 걸까. 미얀마의 마 감 기자가 〈시사IN〉에 보내온 아래 기사는 국제사회가 가진 의구심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다. 올해로 10년 차 기자인 그는 미얀마의 한 독립언론에서 쿠데타로 피폐해진 현실과 시민 저항을 보도했다. 군부에 맞서 ‘저항의 불씨’를 이어가는 미얀마 시민들의 이야기를 전한다.미얀마 쿠데타가 일어난 지 2년째 되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줄줄이 '최악 실적' 찍었다…커지는 요금 인상 우려줄줄이 '최악 실적' 찍었다…커지는 요금 인상 우려전쟁은 우리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난방비가 껑충 뛴 겁니다. 도시가스 요금이 지난해 이미 네 차례 인상됐고, 전기요금도 1월에 13원 추가로 올라서 이번 달 고지서에 그게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이나 전쟁: 인생이 바뀌기 전에 찍은 10장의 사진들 - BBC News 코리아우크라이나 전쟁: 인생이 바뀌기 전에 찍은 10장의 사진들 - BBC News 코리아우크라이나 전쟁: 삶이 통째로 바뀌기 전 찍은 사진 10장 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인들의 삶은 영원히 바뀌었다. 우크라이나 시민 10명이 전쟁 전 휴대전화로 찍은 마지막 사진과 함께 이후 일어난 일에 대해 들어봤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3 07: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