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이강인 소속 佛 파리 생제르맹과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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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김민재 등 한국 축구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식품·유통 업체들이 현지 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2일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축구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손흥민‧황희찬 등 한국 선수들 활약이 돋보이는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어서 EPL 파니니카드에 대한 관심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손흥민·황희찬·김민재 등 한국 축구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식품·유통 업체들이 현지 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편의점에서는 국내·외 프로 축구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파리 생제르맹의 홈 경기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는 경기마다 파리바게뜨 로고와 광고 영상이 송출된다. 현지 팬들이 파리바게뜨의 빵과 디저트를 경험할 기회도 생긴다. 파리 생제르맹 선수와 함께 콘텐트를 제작하고 협업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경기 관람 티켓과 공식 투어 참가권 증정 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파니니카드를 선보인다. 손흥민과 황희찬, 엘링 홀란과 부카요 사카 등 EPL 20개 구단 선수 320명 사진이 담긴 카드 468종이다. 팩당 카드 6장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세븐일레븐에서 일반 상품을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세븐앱’에서는 36팩으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 상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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