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빈대' 출몰 또…이번엔 고등학교, 교사·학생 등교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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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한 고등학교 건물에서 빈대가 발견돼 교사와 학생이 등교를 거부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이 전했다. 최근 프랑스 파리 지하철, 고속열차, 공항에서 빈대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이어지며 당국은 탐지견을 투입하는 등 대처에 나서고 있다. 다만 본 장관은 '최근 몇 주 동안 빈대 발견 신고가 파리교통공사(RATP)에 10건, 프랑스철도공사(SNCF)에 37건 접수돼 확인했지만 빈대는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 빈대,파리,프랑스,탐지견

프랑스 파리의 한 고등학교 건물에서 빈대가 발견돼 교사와 학생이 등교를 거부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5일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이 전했다.

빈대 발견 소식이 전해지자 이 학교 학생 1200명은 등교를 거부했다. 이번 여름 집에서 빈대에 물려 고생했다는 레일라는 프르파리지앵에 “빈대가 물어뜯는 게 느껴져서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런 경험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파리를 관할하는 일드프랑스 지역의 발레리 페크레스 교육감은 “빈대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교실 3곳을 폐쇄했다”며 “탐지견이 이미 건물을 수색했고, 소독 작업을 마무리했다.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 폐쇄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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