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왕비는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 팀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발탁됐습니다
여섯 왕비들의 시원한 가창력을 담은 '식스 더 뮤지컬'이 최초 한국 공연으로 오는 3월 내한한다.
이번 무대엔 뮤지컬, 콘서트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보컬리스트이자 댄서로 활약한 Chlöe Hart, Jennifer Caldwell, Casey Al-Shaqsy, Jessica Niles, Rebecca Wickes, Alana M Robinson이 한국을 찾는다.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UK 투어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원 캐스트로 선보이고 있는 최고의 기량을 한국에서도 재현할 예정이다.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했지만, 동시대성도 놓치지 않았다. 바로, 500년 전 튜더 왕가의 여섯 왕비를 21세기 팝의 여왕으로 재탄생시켜 관객과 마주하게 만드는 것이다.'아라곤'은 헨리 8세의 첫 번째 부인이자 거의 24년에 달하는 가장 긴 시간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한 인물이다.'불린'은 아라곤과의 이혼을 종용하고, 국교를 바꾸면서까지 이뤄낸 재혼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불린은 결국 참수로 결혼 생활의 막을 내린다.
'파'는 헨리 8세의 죽음을 지켜본 유일한 왕비이다. 또 다른 역사적 사실로는 영국에서 자신의 이름과 영어로 책을 출판한 최초의 여성이기도 하다. '파'는 앨리샤 키스에게서 영감을 얻었다.내한공연은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coex 신한카드 artium 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둘째 아이가 소아암 판정 받고 투병하다 완치됐다는 기쁜 소식 전한 배우배우 최필립, 둘째 자녀 소아암 투병 끝 완치 소식 전해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주장한 일본 누리꾼에 일침 날린 서경덕 교수“안중근 테러리스트” 주장 일본 누리꾼에, 서경덕 “역사 교육 못 받은 탓”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새해 앞두고 발칸에서 전운… 세르비아·코소보 ‘충돌’ 우려새해를 앞두고 발칸 반도의 앙숙인 세르비아와 코소보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지난 7월 코소보 정부의 자동차 번호판 변경으로 촉발된 긴장이 세르비아의 군사적 움직임으로 이어지며 정면충돌 우려가 나온 것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EU 시민 2명 중 1명 '한국 긍정적'…한류 영향 - BBC News 코리아한류: 유럽연합 시민 2명 중 1명 '한국 긍정적'…한류 영향 '여성이 남성보다 한국에 더 관심이 많았는데 이는 한국 문화의 노출이 많아졌다는 의미일 수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천만 감독 윤제균이 뮤지컬 영화 ‘영웅’을 만들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안중근의 투지는 물론이고, 뮤직 넘버 역시 대단했었던 작품이었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