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당한 벤투 감독의 사과…'포르투갈 꺾고 16강 가자' SBS뉴스
손흥민을 비롯한 선발 출전 선수 11명과 후반 시작하며 교체 투입된 나상호는 회복 훈련에 중점을 뒀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활기차게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가나전에서 환상적인 왼발 킥을 뽐낸 이강인은, 훈련장에서도 그림 같은 킥 실력을 보여준 뒤 먼저 훈련을 마쳤고, 최근 부진 탈출을 노리는 황의조와, 허벅지 부상으로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한 황희찬은 7대 7 미니게임을 한 뒤에도, 끝까지 남아 슈팅 연습을 하며 포르투갈전 출전 의지를 보였습니다.한편, 가나전에서 주심에게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아 경기 직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지 못했던 벤투 감독은 훈련장에서 기자 회견을 가졌습니다. 벤투 감독은 퇴장으로 인해 포르투갈전에서 벤치를 지키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선수와 팬들에게 사과한 뒤, 그래도 우리 선수들은 충분히 포르투갈을 꺾고 16강에 갈 수 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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