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韓시장 직진출 움직임…한국인 직원 채용·배송 계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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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韓시장 직진출 움직임…한국인 직원 채용·배송 계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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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홀딩스(PDD) 자회사인 테무는 지난해 말부터 인사(HR), 총무, 홍보·마케팅, 물류 등 핵심 직군의 한국인 직원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테무의 이러한 움직임을 두고 업계는 한국 사업의 현지화 또는 시장 직진출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보고 있다. 이후 지난 2023년 8월 한국법인인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를 설립하고 사무소 개설했으며, 그해 하반기 한국 직원 채용 등의 현지화 절차를 밟았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홀딩스 자회사인 테무는 지난해 말부터 인사, 총무, 홍보·마케팅, 물류 등 핵심 직군의 한국인 직원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사 등 일부 직군은 이미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 내 통합 물류시스템 구축 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앞으로는 본사 차원의 공개입찰을 통해 한국 주요 물류업체와 계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핵심이 된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 2019년 처음 한국어 판매사이트를 열어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23년 8월 한국법인인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를 설립하고 사무소 개설했으며, 그해 하반기 한국 직원 채용 등의 현지화 절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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