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평균 실질임금 333만2천원…물가상승에 석달 연속 하락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370만3천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3.1% 올랐다.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333만9천원에서 333만2천원으로 0.2% 떨어졌다.올해 1∼5월 누계 기준 월평균 실질임금도 작년보다 1.
7% 하락한 359만8천원으로 조사됐다.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수가 1인 이상인 사업체의 종사자는 1천987만5천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41만7천명 증가했다.반면 교육서비스업은 5천명, 건설업은 3천명 줄었다.노동부가 매월 시행하는 사업체 노동력 조사는 농업 등을 제외하고 고정 사업장을 가진 사업체 표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고정 사업장이 없는 가사 서비스업 종사자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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