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그랜드캐니언서 실족사...매년 1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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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이 그랜드캐니언에서 발을 헛디뎌 골짜기로 떨어져 숨졌다.지난 3일, 마리아 살가도 로페즈(59)는 생애 처음으로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그랜드캐니언을 방문했다. 안타깝게도 로페즈는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포즈를 취하던 중 모서리를 밟고 넘어지면서 100피트(약 30m)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

안타깝게도 로페즈는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포즈를 취하던 중 모서리를 밟고 넘어지면서 100피트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 구조대가 도착했지만 그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그랜드캐니언에서 일어난 사망 사고는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지난달 26일에는 한 여성이 그랜드캐니언을 오르던 중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그랜드캐년에서 사망하는 사람의 수는 매년 평균 12명으로, 원인은 대부분 추락과 열사병이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방문자가 없어 사고가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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