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참가자들, 대화 나누며 차도 위 걸어가 휴식 뒤 달리기 시작하자마자 사고당해…3명 숨져 차량 운전자,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
신호등 앞에 잠시 멈춰 섰다가 다시 달리기 시작하는 찰나.마라토너들의 휴식을 위해서 만들어진 '체크포인트'에서 500m가량 떨어진 곳인데요.경찰 조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한참 웃돈 0.129%였습니다.
숨진 세 사람은 5박 6일 동안 밤낮없이 530km를 달리는 '울트라마라톤' 참가자였습니다.['울트라마라톤' 주최 측 관계자 : 자세한 건 경찰서에서 조금 더…. 우리가 모든 걸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거든요. 길이가 아주 길기 때문에….]※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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