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횡령·배임 논란은 ‘이호진 회장 공백’ 중 전 경영진의 전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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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4일 수십억대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한 압수수색...

경찰이 24일 수십억대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태광 측은 “전 경영진의 비위 행위”라고 이 전 회장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태광그룹은 2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경찰이 이 전 회장의 횡령·배임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이 전 회장 공백 기간에 그룹 경영을 맡았던 전 경영진이 저지른 비위 행위였다는 것이 감사 결과로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태광은 지난 9월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에 대한 내부 감사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감사를 전 계열사로 확대한 바 있다. 티시스는 그룹의 건물, 부동산, 골프장 등을 관리하고 있다.김 전 대표는 이 전 회장이 검찰 수사 등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동안 그룹 경영기획실장 겸 경영협의회 의장으로 계열사 업무를 총괄해왔다고 태광 측은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이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불리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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