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태닉호 잔해 탐사에 나섰다 실종된 잠수정 업체 최고경영자(CEO)의 부인이 111년전 타이태닉호 침몰 사망자의 후손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최재서 기자=타이태닉호 잔해 탐사에 나섰다 실종된 잠수정 업체 최고경영자의 부인이 111년전 타이태닉호 침몰 사망자의 후손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이시도어와 아이다 스트라우스는 1912년 타이태닉호 일등석에 올랐다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한 부부다.
스트라우스 부부는 다른 이들에게 구명보트를 양보하고 타이태닉호에 남아 한날한시에 눈을 감은 감동적인 사연으로도 유명하다.마지막 순간 이들 노부부는 서로를 꼭 붙든 채 갑판에 선 모습으로 물에 잠겼다고 한다.이시도어의 시신은 사고 후 2주 만에 수습됐지만, 아이다의 시신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웬디는 그다음 해인 1986년 스톡턴과 결혼해 최근 2년간 총 3차례 타이태닉 잔해 탐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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