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한국 일본 등 5개국 유학생 입국 허용…중국은 제외 KBS뉴스 KBS
10일 대만 TTV와 연합보 등에 따르면 타이완 교육부는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5개 중저위험 국가 출신 유학생들의 입국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교육부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와 재학생, 9월 신학기에 입학하는 신입생 순으로 해외 유학생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에 앞서 타이완 교육부는 지난 달 호주와 뉴질랜드, 홍콩 등 11개 저위험 국가·지역 출신의 유학생에게 입국을 허용한 데 이어 이달 초에는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2개국을 추가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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