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폼 바꾼 이정후 '편한 폼 찾았다…실전 감각 끌어올릴 것'
서대연 기자=비행기 기체결함으로 예정보다 귀국이 늦어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이정후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질의응답하고 있다. 2023.3.1 [email protected]이정후는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폼이기 때문에 당연히 안 맞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며"그래도 바꾼 폼 중에서 어느 정도 편한 폼을 찾고 한국에 들어온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돌아봤다.2023시즌을 마치고 미국프로야구 도전을 공식화한 그는 MLB 투수들의 강속구에 대처하기 위해 타격폼을 바꿨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투수의 공을 치려면 조별 라운드와 8강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며"어떻게든 미국으로 다시 가서 투수들의 공을 쳐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대연 기자=비행기 기체결함으로 예정보다 귀국이 늦어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이정후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질의응답하고 있다. 2023.3.1 [email protected]전지 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는 눈, 비바람이 몰아치는 등의 이상 기후로 훈련과 연습 경기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대표팀은 오는 2일 처음으로 전체 선수들이 모여 훈련을 진행한다. 빅리거 김하성과 토미 현수 에드먼도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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