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산 다이슨 드라이기, ‘짝퉁’이라고요? KBS KBS뉴스
가품인걸 모르고 계속 쓰면, 전선이 터지거나 폭발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다이슨 에어랩 전선이 터져버린 건데요.황 씨가 3년째 쓰고 있는 에어랩이 알고 보니 '가품'이었다는 건데요.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해도, 가품일 수 있다는 건데요.
제품 일련 번호가 가품 방지에 사실상 도움이 되지 않는 겁니다.그렇다고 다이슨의 관리 부실 책임이 아예 없는 건 아닌 듯 합니다. 황 씨는 이미 본사로부터 '가품 판정'을 받은 제품 일련번호를 다시 등록해봤습니다.다이슨도 못 거르는 '시한폭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온도조절 버튼에 문양이 있으면 정품, 없으면 가품입니다.■ 제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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