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등 인기 음료를 9월 1일부터 올린다. 25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캔...
25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캔 350㎖ 가격이 9월 1일부터 기존 2000원에서 2100원으로 5% 인상된다.
코카콜라캔과 코카콜라제로캔은 2200원에서 2300원으로, 코카콜라페트와 코카콜라제로페트, 코카콜라제로레몬페트, 코카콜라제로체리페트 가격은 2300원에서 2400원으로 4.3% 오른다.스프라이트 가격도 인상된다. 코카콜라음료는 스프라이트캔과 스프라이트제로캔 가격을 기존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인상한다.환타오렌지캔은 기존 1400원에서 1500원으로, 환타제로오렌지와 환타제로파인은 기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환타오렌지페트는 기존 32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된다.파워에이드 마운틴블러스트는 1200원에서 1300원으로, 파워에이드 마운틴블러스트·스칼렛스톰·퍼플스톰·제로는 2200원에서 2300원으로, 파워에이드 마운틴블러스트는 3400원에서 3500원으로 오른다.암바사 역시 345㎖ 기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뛴다.조지아는 오리지널·맥스·카페라떼 가격을 기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7.7%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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