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코인 '일타 강사'라고 불리는 이 사람, 알고 봤더니 현직 초등학교 교사였습니다.
이른바 코인 '일타 강사'라고 불리는 이 사람, 알고 봤더니 현직 초등학교 교사였습니다.해외 가상화폐를 거래해 수익을 낼 수 있게 속성으로 교육해주겠다는 겁니다.2시간 강의 수강료는 150달러, 무조건 코인으로 받았습니다.그런데, 이 강사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 현직 교사였습니다."제가 잘못한 것에 충분히 저도 반성을 하고 있고, 직무랑 관련이 없다고 생각을 해서 제가 신고를 하지 않았고.""민원을 제기해 주셨던 분이 제기하신 부분들 관련해서 저희 감사팀에서 감사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개인 미디어를 활용해 겸직을 신청한 교사는 539명, 이 가운데 67%는 실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교육부가 마련한 심사항목을 보면, 하루에 12시간 이상, 자정 이후에도 개인 미디어 활동을 하거나 공무에 부당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학교장의 승인을 거쳐 겸직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는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 없는 거죠. 수업에 집중하시면 더 이제 더 좋죠. 개인의 어떤 권리 부분이 있는 거니까‥"▷ 카카오톡 @mbc제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위태로운 교권 보호 위해 학생인권조례가 필요하다위태로운 교권 보호 위해 학생인권조례가 필요하다 충남 학생인권조례 교권 학생인권 인권조례 김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마약 혐의' 유아인, 사과…'법의 심판 달게 받겠다'유아인 마약 프로포폴 코카인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인 배우 유아인이 논란 이후 다시 한번 직접 사과를 전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깨진 접시에 다쳤다'…전 부인 병원 데려간 남성, 알고보니 | 중앙일보다친 전 부인은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받던 중 사망했습니다.\r전남편 접시 병원\r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정순신 아들' 전학 만장일치 이유는 '반성 전혀 없어서'강원도 재심 회의록 보니... 민사고 교사 "2차 진술서는 부모가 전부 코치, 책임회피 태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학폭 담당 교사, 가해자 측에 '피해 학생 정보' 넘겼다학교폭력 피해자 개인정보를 가해 학생 측에게 넘긴 전직 중학교 교사의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개인정보 보호법과 학교폭력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교실서 학생이 흉기난동…교사 사망, 학생 등 4명 부상흉기 난동 학교 10대 브라질의 한 학교에서 10대가 흉기를 휘둘러 교사 1명이 숨지고 학생 등 4명이 다쳤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