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비행편 끊기자 48일간 자전거 타고 집에 간 그리스 대학생

대한민국 뉴스 뉴스

코로나로 비행편 끊기자 48일간 자전거 타고 집에 간 그리스 대학생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3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8%
  • Publisher: 63%

그리스의 한 대학생이 코로나19로 항공기 이용이 어려워지자 스코틀랜드에서부터 그리스 아테네까지 자전거를 타고 여행했다. 그가 이동한 거리는 약 3,500km(2,175마일). 총 48일이 걸렸다.미국 CNN은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각) 그리스 출신 스무 살 클레온 파파디미트리의 자전거 여행담을 소개했다.스코틀랜드 ...

스코틀랜드 에버딘 대학 3학년인 클레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스코틀랜드에 발이 묶였다. 친구들은 모두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수업이 재개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클레온은 마지막까지 학교에 남아있었다.

하지만 지난 3월 말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지자 그는 결국 집으로 돌아가는 항공권 세 개를 예매했다. 문제는 예약한 항공편이 모두 취소되면서 가족과 수천km 떨어진 곳에서 기약 없는 격리 생활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인 것이었다.이에 클레온이 친구들과 부모님께 자전거 여행 소식을 알렸을 때 대부분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다. 그의 아버지는 가족들이 클레온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위치 추적 앱을 이용하도록 했다.클레온은 하루에 35마일~75마일을 달렸다. 영국을 거쳐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이탈리아 동부 해안을 따라 달리던 그는 이곳에서 그리스 파트라 항구로 가는 보트를 탔고 그리스에 도착한 이후 다시 자전거를 타고 가족들이 있는 아테네까지 달렸다.클레온은"내성적인 사람이지만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머무를 곳도, 물도 없었기 때문에 주변에 연락을 취해야 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렇게 여러 나라를 거친 그는 결국 지난 6월 27일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에 도착했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일면식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그의 집에 모여 클레온의 도착을 환영했다. 클레온은 도착 당시를 회상하면서"감정적으로 북받쳤다. 모험심이 강했던 부모님의 발자취를 따라온 느낌이다. 부모님께도 정말 감동적이고 많은 의미를 준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도감을 느끼셨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6살 소녀가 열흘만에 2억 모금한 뭉클한 사연6살 소녀가 열흘만에 2억 모금한 뭉클한 사연코로나로 인해 동물원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팔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밀착카메라] 야외서 쿵쿵…음악 틀고 달리는 '스피커족' 왜?[밀착카메라] 야외서 쿵쿵…음악 틀고 달리는 '스피커족' 왜?자전거 타거나 등산을 하다 보면 라디오든 음악이든, 스피커를 크게 틀고 다니는 사람들 종종 마주치죠. 그러지 말아달란 지적은 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와중에도 착용률 25%···트럼프도 혀내두를 ‘노마스크 나라’이와중에도 착용률 25%···트럼프도 혀내두를 ‘노마스크 나라’코로나로 문을 닫았던 식당, 술집, 카페가 3개월 만에 문을 열자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쓴 사람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출근 3일째 성폭행' 고소한 가사도우미...회장님 말은 달랐다[단독]'출근 3일째 성폭행' 고소한 가사도우미...회장님 말은 달랐다가사도우미는 7개월 간 성폭력을 당하며 불법촬영물로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회장 측은 수억 원을 요구당했다며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허공 악수에 마스크 회담…코로나19에 달라진 외교가허공 악수에 마스크 회담…코로나19에 달라진 외교가코로나로 외교가 모습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외교 당국자들이 허공에 주먹 악수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그제 강경화 외교장관 공관을 방문한 아랍에미리트 압둘라 장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화 '순애' 정인봉 감독, 청계산서 쓰러져…결국 숨져영화 '순애' 정인봉 감독, 청계산서 쓰러져…결국 숨져영화 '순애'를 연출한 정인봉 감독이 오늘 청계산에서 산행 중에 쓰러져 사망했다는 소식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전북의 한 골프장에서는 빗길에 미끄러진 카트가 굴러떨어지면서 타고 있던 4명이 다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3 09: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