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환자 1만 7,654명…어제보다 천7백여 명 감소 1주 전보다 5천9백 명↓…2주 전보다 8천백 명↓ 일요일 발표 기준 7월 3일 이후 14주 만에 최소 위중증 305명…어제 287명서 하루 만에 300명대
하지만 최근 독감에 걸린 영유아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환자는 어제보다 천7백여 명 적은 만 7,654명입니다.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05명입니다.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는 코로나19와 달리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 살에서 여섯 살까지 영유아는 외래환자 천 명당 의심환자 수가 12.1명에 달해 독감 유행기준인 4.9명의 2.47배나 많았습니다.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독감 유행은 올가을 들어 환자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달 16일 3년 만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먼저 진행되고 있는 무료 독감 예방접종은 오는 12일부터 만 75세 이상 접종을 시작하는 등 65세 이상 고령층 접종이 이달부터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오후 9시까지 전국 1만8393명 확진…어제보다 2879명 감소 | 연합뉴스(전국종합=연합뉴스) 고미혜 기자=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 명대 후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자영업자 살린다더니...미지급 손실보상금 '6,500억'](https://i.headtopics.com/images/2022/10/9/ytn24/914580046021933967077-914580046021933967077-1578860301226688512.webp?w=640)
[단독] 자영업자 살린다더니...미지급 손실보상금 '6,500억'여야 대선 후보들, ’코로나19 손실 보상’ 약속 / ’코로나19 손실보상’ 미수령액만 6,579억 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휴일 효과' 없이 석 달 만에 만 명대 환자...11일부터 개량백신 접종 시작[앵커]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다시 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휴일 다음 날 환자가 주는 '휴일 효과' 없이 확진자 수가 만 명대까지 떨어진 것은 석 달여 만입니다.방역 당국은 11일부터 개량 백신을 이용한 동절기 추가 접종을 시작합니다.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토요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