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다시 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휴일 다음 날 환자가 주는 '휴일 효과' 없이 확진자 수가 만 명대까지 떨어진 것은 석 달여 만입니다.방역 당국은 11일부터 개량 백신을 이용한 동절기 추가 접종을 시작합니다.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토요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방역 당국은 11일부터 개량 백신을 이용한 동절기 추가 접종을 시작합니다.검사가 적은 휴일 다음 날은 '휴일 효과'로 신규 환자가 감소하는데,지난 1일 입국 후 검사가 폐지된 이후 이달 초까지만 해도 2~3백 명대였던 해외 유입 환자도 나흘 연속 백 명 아래입니다.확연한 감소세 속에 방역 당국은 동절기 재유행을 대비해 11일부터 개량 백신 추가 접종을 시작합니다.
[박향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건강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60세 이상 고령층 그리고 면역저하자 또 감염 취약시설 입소·이용자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접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고령층이 아닌 사람도 의료기관에 예비명단으로 접수하거나 SNS를 통해 예약하면 잔여 백신을 이용해 개량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방역 당국은 모더나의 2가 백신 외에 최근 수입허가를 받은 화이자의 2가 백신도 식약처의 추가 검증과 국가출하승인 절차가 완료되면 추가 접종에 활용할 예정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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