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7일 격리 의무→5일 등교 중지 권고로 변경

대한민국 뉴스 뉴스

코로나 확진자 7일 격리 의무→5일 등교 중지 권고로 변경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63%

코로나19 확진 학생의 7일 격리 의무가 6월 1일부터 5일 등교 중지 권고로 바뀐다. 교육부는 29일, 개정된 ‘코로나19 학교 방역 지침’을 다음 달 1일부터 학교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로 내리고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없앤 데 따라 관련 지...

교육부는 29일, 개정된 ‘코로나19 학교 방역 지침’을 다음 달 1일부터 학교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로 내리고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없앤 데 따라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확진 학생이 불가피하게 등교할 땐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다른 학생이나 교직원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코로나19 이후 도입된 자가 진단 애플리케이션은 3년 만에 사라진다.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는 학교에서도 유지된다. 현재 의심 증상이 있거나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학생들은 감염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면 학교에 미리 연락한 뒤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사 결과를 학교에 제출하면 출석 인정 결석으로 처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 의무 사라진다…6월부터 달라지는 것코로나 확진자 격리 의무 사라진다…6월부터 달라지는 것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이 한단계 내려가면서 달라지는 것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환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일부터 격리 의무 사라진다…40개월 만의 '사실상 엔데믹'1일부터 격리 의무 사라진다…40개월 만의 '사실상 엔데믹'6월 1일 0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마스크 착용 의무도 병원급 의료기관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해제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문 열림' 사고에...아시아나 '비상구 좌석 판매 중단''문 열림' 사고에...아시아나 '비상구 좌석 판매 중단'아시아나, 해당 기종 비상구 앞자리 판매 중지 / 다른 기종 비상문 근처 좌석 판매는 유지 / 에어서울도 중단…진에어 등 판매 정책 변경 검토 / 비상구 근처 좌석, 넓어서 웃돈 받고 판매되기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0 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