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먹던 초등생에 칼부림한 고교생 '갑자기 화나서' SBS뉴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고등학생 A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A 군은 상의와 하의, 모자까지 모두 검은색 차림이었고 범행 직후 곧장 현장에서 달아났습니다.경찰 조사에서 A 군은"갑자기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 관계자는"A 군이 현재도 치료 중인지 여부도 파악 중이다.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은 밝힐 수 없다"며 오늘 A 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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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컵라면 먹던 초등생에 '묻지마 칼부림'…범인은 10대였다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신원 미상의 남성은 10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고등학생 A 군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 오후 5시 40분쯤 평택시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던 초등학생 B 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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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먹던 초등생, 흉기에 피습...용의자 추적 중아파트 쉼터에서 컵라면 먹으려던 초등생 피습 / 검은 차림 남성이 다가와 목에 흉기 휘둘러 / 학원 선생님이 응급 처치…생명엔 지장 없어 / 아수라장 된 아파트 단지…용의자 행방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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