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쉼터에서 컵라면 먹으려던 초등생 피습 검은 차림 남성이 다가와 목에 흉기 휘둘러 학원 선생님이 응급 처치…생명엔 지장 없어 아수라장 된 아파트 단지…용의자 행방 오리무중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인데, 경찰은 명확한 동기를 찾을 수 없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어제 오후 12살 초등학생 A 군이 친구와 함께 근처 편의점에서 사 온 간식입니다.하지만 A 군은 한 젓가락도 뜨지 못했습니다.
[아파트 거주 학생 : 애들끼리 싸워서 코피가 났나 하고 있었는데 학원 끝나고 전화를 받으니 여기서 흉기 난동이 났다고….]소란한 틈을 타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간 가해자 남성의 행방은 오리무중입니다.[아파트 주민 : 워낙 흉흉해서 다들 빨리 집에 들어가는 분위기였나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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