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베이어벨트 타고 확산…9년 만에 또 큰불 SBS뉴스
오늘 첫 소식 TJB 김철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타이어 반제품을 고온에 쪄 완제품으로 만드는 '가류공정'에서 시작된 불이 공장 내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길이 800m의 제2공장 전체로 확산됐습니다.당국은 화재 4시간 만에 최고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750명과 장비 158대를 투입했지만 불길을 잡지 못했습니다.오후 6시를 기해 소방당국이 발령한 대응단계는 모두 해제됐고, 다만 이후에도 잔불 정리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8만 6천여㎡ 2공장이 모두 불에 탔고, 창고에 있던 타이어 완제품 21만 개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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