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서 낭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가 있다면 ‘오픈카’라고 불리는 컨버터블일 겁니다. 누구나 한 번쯤 자동차 지붕을 열고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테니까요. 🔽 컨버터블의 세계
1. 포르쉐 911 타르가. 포르쉐 제공 ☞한겨레S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검색창에 ‘에스레터’를 쳐보세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참 좋아하는 노래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주변 사람들은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노래를 듣는다며 핀잔을 주지만 이상하게 그 옛 노래에 마음이 간다. 탱고 풍의 멜로디, 담담하면서도 쓸쓸한 노래 가사가 인상적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건 제목에 들어간 ‘낭만’이라는 단어다. 팍팍한 현실에서도 항상 꿈꾸고 지향하는 것, 쉽게 손에 쥘 수 없어 더 간절해지는 낭만 말이다. 자동차에서 낭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가 있다면 ‘오픈카’라고 불리는 컨버터블이다. 누구나 한 번쯤 자동차 지붕을 열고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거다. 요즘같이 봄기운이 새록새록 피어나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그런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 하지만 세단이나 스포츠실용차 등에 비해 실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선택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훨씬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갖춘 로드스터를 지칭하는 말이다. 보통 포르쉐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오펠 스피드스터나, 이글 스피드스터 등 다른 제조사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로드스터와 스피드스터의 이름의 공통점을 보면 ‘스터’로 끝난다는 점이다. 포르쉐의 대표적인 2인승 컨버터블인 박스터 역시 이러한 공식을 그대로 따른다. 일반적으로 컨버터블은 시필러가 지붕과 함께 접히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러지 않는 경우도 있다. 포르쉐의 911 타르가가 그렇다. 타르가는 에이필러와 C필러는 그대로 두고 지붕만 떼어내는 식으로 열리고 접히는 컨버터블 차종을 말한다. 포르쉐가 이러한 형태를 개발한 건 미국 시장 진출 때문이다. 1966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전복 사고 시 위험하다는 이유로 지붕이 완전히 개폐되는 수입산 컨버터블의 판매를 전면 금지할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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