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마이너 출신 진우영, 드림컵 MVP…쇼케이스 합격 SBS뉴스
진우영은 지난 12일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 2023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연천 미라클과 결승에서 5이닝 동안 7탈삼진 2실점으로 5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진우영은 글로벌선진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8년 캔자스시티에 입단한 해외파 출신입니다.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마이너리그 자체가 취소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팬데믹 이후 마이너리그 싱글 A까지 진출하며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진우영은 군 복무하며 KBO리그 진출을 위한 유예 기간을 보냈고,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에서 훈련을 이어왔습니다.KBO는 프로구단에서 방출당하거나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독립야구대회를 열었습니다.MVP 진우영은 상금 100만 원을 받았고, 타율 0.705로 우수타자상을 받은 이혁준에겐 50만 원이 돌아갔습니다.파주 챌린저스 마무리 이도현은 우수 투수상, 연천 미라클 에이스 지윤은 감투상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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