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역사상 최초의 여성 전투병, 장군, 국방 참모총장으로 성취한 제니 캐리그냔 장군의 업적과 삶을 다룬 기사입니다. 17세에 군 입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굳건한 군인으로 성장한 캐리그냔 장군은 여성이 전투에서도 능가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며, 여성의 군 복무 참여를 지지합니다.
제니 캐리그냔 장군 이 지난해 7월 1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열린 국방참모총장 취임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남성으로만 구성된 한 여단에 근무한 적이 있어요. 그들은 나에게 '적대적인 청중들'이었습니다. 누군가 '야전에서 여성의 위생은 어때요?'라고 물었던 게 생각나요. 내가 '월경에 대해 말하는 거예요?'라고 되물었더니 다들 폭소하더군요. 여성도 전쟁터에서 스스로를 돌볼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캐나다 남동부 퀘벡주 광산마을인 아스베스토스에서 자란 캐리그냔은 발레나 재즈댄스를 좋아해 댄서를 꿈꾸던 소녀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소녀 같지만 분명 범상치 않은 면이 있었다. 어린 시절, 남자 형제들과 같이 전기톱이나 장난감 총을 다루며 놀았다. 캐리그냔은"어머니는 내가 남자 형제들과 함께 불도저 장난감을 갖고 놀게 해 주었다"고 회상했다. 교사로 일하면서 '남녀 동일임금'을 외쳤던 캐리그냔의 어머니는 후에 그가"남성이 하는 일은 여성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세우게 해 준 장본인이다. 군 생활 18년 만에 전투 부대 첫 여지휘관 범상치 않았던 소녀는 17세 때 고향 마을을 떠나 1986년 캐나다 왕립군사대학에 가면서 군인의 길에 발을 들였다. RMC가 여성의 입학을 허용한 지 7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여성 군인 캐나다 군 제니 캐리그냔 장군 국방 참모총장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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