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세우고 갑자기 '옷 벗더니' 마트 활보한 여성…이유는? SBS뉴스
속옷만 입은 이 여성, 몸에는 '나는 위협인가'라는 글기를 쓴 채 마트를 돌아다니는데요.배우이자 강사인 이 여성은 며칠 전 해당 마트에서 인종차별적 대우를 당했다며 항의 차원에서 속옷 시위에 나섰다는데요.'잠재적 절도범'으로 취급받았다며 불쾌함을 느낀 여성은 해당 경비원과 마트 측에 항의했지만"부당한 접근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하네요.
문제가 된 매장은 프랑스 업체 카르푸에서 운영하는 대형마트 체인 중 한 곳으로 전해졌는데, 룰라 브라질 대통령도 이 사건을 언급하며"브라질에서 인종차별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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