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입구에는 여전히 빗물을 막는 물막이판이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다시 장마가 찾아온 지금, 얼마나 대비가 돼 있을까요?시간당 14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렸던 지난해 8월 8일 밤 서울의 모습입니다.물막이판을 설치하는 대신 토사가 배수로를 막지 않도록 화단과 배수로만 정비해 놓은 상태입니다.
지난해 지하주차장이 잠겼던 서울 아파트 단지 5곳 중 2곳이 이렇게 물막이판 설치를 하지 않았습니다."수동 방식도 설치가 좀 숙달될 경우에는 좀 빨리 할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갑자기 당황한 상황에서 설치를 할 경우에 좀 실수가 있을 수도 있는 부분이 있고요."서울시는 올해부터 2천만 원 한도에서 물막이판 설치 비용의 절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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