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함께 집을 나왔습니다.\r동생 오빠
영국 BBC는 26일 지난 2021년 성폭행을 당한 뒤 사망한 엠버 깁슨을 살해한 범인이 친오빠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엠버 깁슨은 지난 2021년 11월 28일 스코틀랜드 해밀턴에서 옷이 벗겨진 채 덤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후 양부모를 만나 입양됐지만 2019년부터는 보육시설에서 살게 됐다. 오빠 코너는 2020년 집을 나와 노숙자 호스텔에서 지냈다.
법의학 생물학자 알라나 건은 이런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이틀 간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건은 “깁슨의 옷에 묻은 혈흔은 엠버의 옷을 벗기는 과정에서 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엠버의 시신을 발견한 스티븐 코리건은 경찰에 알리기 전 부적절하게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엠버의 시신 여러 곳에서 코리건의 DNA가 발견됐기 때문이다.하수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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