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환경단체도 김영환 패싱… '친일파 발언 지사와는 안 만나' 김영환_충북도지사 물만_마셨다 산불_술자리 충청북도 기꺼이_친일파가_되련다 충북인뉴스 김남균
4일 환경단체 관계자는"대표자 중에서 친일 발언으로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고 다른 대표자들도 공감했다"며"오는 11일 만남예정이었던 김영환 지사와의 만남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만남은 환경단체가 청남대 개발을 추진하는 김 지사에게 면담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이들은"400만 인구의 식수원이 돈벌이로 전락해선 안 된다"며 김영환 지사가 추진하는 대청호 규제완화 정책을 비판했다. 이어"갈등만 부추기는 규제완화와 난개발을 중단하고 대청호와 청남대 보전과 주민피해 지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그 사이 김영환 지사의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라는 친일파 발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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