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한우농장 2곳과 염소농장 1곳 등 3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이로써 지난 10일 청주의 한우 농장에서 4년 4개월 만에 첫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지 1주일 만입니다.방역 당국은 발생 농장 주변을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단정할 수는 없지만 수평전파보다는 구제역 바이러스가 전방위로 퍼졌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접종 명령을 위반하면 1천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고, 구제역 발생 시 보상금도 받을 수 없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충북 증평에서도 '구제역'...5일 만에 농장 6곳으로 빠르게 확산[앵커]충북 청주에서 5건의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인근 시군인 증평군에서도 추가로 나와 구제역 발생 농가가 6곳으로 늘었습니다.최초 구제역 발생 농가 반경 3㎞인 방역대를 벗어나 광범위한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성우 기자![기자] 네, 충북 증평군에 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충북 구제역 전방위 확산하나…1주간 10건, 1천200여마리 살처분 | 연합뉴스(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충북 청주시와 증평군 내 구제역 발생 농장이 일주일 새 10곳으로 늘었다. 구제역 바이러스가 이미 전방위로 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구제역 방역 강화…20일까지 전국 소·돼지농장서 백신접종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정부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소, 돼지 등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를 기르는 전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