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충북 청주에서 5건의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인근 시군인 증평군에서도 추가로 나와 구제역 발생 농가가 6곳으로 늘었습니다.최초 구제역 발생 농가 반경 3㎞인 방역대를 벗어나 광범위한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성우 기자![기자] 네, 충북 증평군에 나...
최초 구제역 발생 농가 반경 3㎞인 방역대를 벗어나 광범위한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구제역이 충북 청주를 벗어나 증평에서도 발생해서 걱정인데 그곳 상황 어떤가요?농장으로 들어오는 길목에는 소독소가 설치돼 오가는 차량에 대해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어제 이곳에서 기르던 소 4백여 마리 가운데 일부가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의심돼,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418마리를 긴급행동지침 등에 따라 매몰처분 하고 있습니다.새 방역대에는 한우와 돼지 농장 등 179곳이 몰려 있습니다.이에 방역 당국은 오늘 오후 8시까지 구제역 발생지역인 청주, 증평뿐만 아니라또 내일까지 방역대 안에 있는 축산 농가에 대해 임상 예찰을 마칠 예정입니다.지금까지 충북 증평군에서 YTN 이성우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충북 증평에서도 '구제역'...5일 만에 농장 6곳으로 빠르게 확산[앵커]충북 청주에서 5건의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인근 시군인 증평군에서도 추가로 나와 구제역 발생 농가가 6곳으로 늘었습니다.최초 구제역 발생 농가 반경 3㎞인 방역대를 벗어나 광범위한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성우 기자![기자]네, 충북 증평군에 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년 만에 구제역 발생...청정국 지위 회복 '물거품'농장 5곳 구제역 양성…소 500여 마리 매몰 처분 / 전국 소 농장·도축장 등 14일 정오까지 이동중지 / 청주시 전체 우제류 이동 제한 명령 / 반경 3㎞ 농장 전수검사…소독 차량 15대 투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년 만에 구제역 발생...청정국 지위 회복 '물거품'농장 5곳 구제역 양성…소 500여 마리 매몰 처분 / 전국 소 농장·도축장 등 14일 정오까지 이동중지 / 청주시 전체 우제류 이동 제한 명령 / 반경 3㎞ 농장 전수검사…소독 차량 15대 투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