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응급실 폐쇄…밤사이 대전서 6명 추가 확진 KBS뉴스 KBS
대전시는 그제 밤 10시 18분쯤 고열과 폐렴 증세를 보인 50대 남성이 병원 응급실 앞 선별 진료소를 찾았는데, 이 환자의 보호자로 응급실 수납 창구를 들른 60대 부인과 30대 아들 등 2명이 어제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대병원은 환자 가족이 머물렀던 수납창구 등 응급실 전체를 폐쇄하고 어제밤 긴급 방역 소독을 마쳤습니다. 응급실 진료는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고려해 중단한 뒤 오늘 저녁 6시 이후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대전에선 이들 3명의 확진자 외에 또다른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또 동구 천동에 사는 111번 확진자 50대 남성은 9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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