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뒤늦게 전동킥보드 '빨간불'... '예방교육' 긴급공문도 공유킥보드 교통안전 초등학생 태안 이성엽 기자
공유 전동킥보드는 휴대폰 앱만 깔면 내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킥보드를 찾아 탈 수 있으며 목적지까지 이동해 세워놓으면 또 다른 사람이 타는 방식으로 휴대전화만 있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1년 5월 도로교통법 개정 뒤 이용시 안전모 착용, 운전면허증 소지가 의무화됐다. 전동킥보드는 이륜차와 마찬가지로 원동기 또는 1종 보통이나 2종 보통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고, 인도 주행을 금하며 자전거전용도로 혹은 도로 우측으로 주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면허가 없이 운전하거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2인 이상 탑승, 음주운전, 인도 주행 등이 사실상 모두 적발 대상이다.도로 역주행, 인도로도 주행..."군에서 법적으로 제재 어려워"이에 대해 군청 관계자는"이러한 부분 때문에 해당업체 태안지역 관리자와 연결을 시도했다. 앱을 이용해 메시지를 보냈지만 아직 회신이 없는 상황"이라며"전동킥보드 자체가 자유업으로 군에 따로 허가를 맡지 않아도 돼, 군에서 법적으로 제재할 근거가 없다. 다만, 갑자기 전동킥보드 공유를 시작하며 많은 사람들이 법규를 어기고 있어 태안경찰서와 이야기해 이를 단속하고 있다"고 답했다.
태안경찰서 관계자 또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는"전동킥보드가 갑자기 늘어나 단속을 하고 있다. 단속을 하고 있지만, 갑자기 늘어난 데다 관할구역이 넓다 보니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며"인원이 적긴 하지만, 문제는 인식하고 있어 최대한 단속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택시를 운행하는 한 주민은"하루 종일 운전하다 보면 전동킥보드 때문에 위험한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면서"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것은 다반사고 음주 후 킥보드를 타고 가는 것도 많이 목격한다. 한번은 위험해 보여 경적을 울렸더니 욕을 하고 달아나 황당했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병역법 위반’ 재판서 징역 2년 구형받은 아이돌 멤버가 뒤늦게 한 조치벌을 받고 죄값을 치르더라도...등 돌린 팬들과 대중들에게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임대수익 포기하고 건물 사이 뚫어 통학로 열어준 천사 건물주 | 연합뉴스(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건물주가 임대 수익을 포기하고 동네 어린이들을 위한 통학로를 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산불 특별재난지역' 충남 홍성, 피해조사·복구 본격 착수'산불 특별재난지역' 충남 홍성, 피해조사·복구 본격 착수 홍성군 성금모금 산불피해복구 신영근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행심의 '늑장' 재결 관행, '정순신 아들' 늑장 전학 원인 됐다행심의 '늑장' 재결 관행, '정순신 아들' 늑장 전학 원인 됐다 정순신_아들_학폭 행정심판 윤근혁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 국민 과로사 막자'... 경남 출발, 충남 거쳐 서울까지 걷는다'전 국민 과로사 막자'... 경남 출발, 충남 거쳐 서울까지 걷는다 노조법_2.3조 노란봉투법 금속노조 윤성효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