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19 신고 '43초에 한 번'... 장난전화 절반으로 줄어 충남소방본부 이재환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21일"지난 2022년은 전년인 2021년 대비 3029건 증가한 72만 7969건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이는 하루 평균 1994건의 신고를 접수받고 처리한 것"이라며"1년 동안 43초마다 119종합상황실의 전화벨이 울린 셈"이라고 밝혔다.
신고 유형별로는 ▲화재 3만 3431건 ▲구조 4만 1564건 ▲구급 15만 2550건 순으로 집계됐다.소방서별로는 충남 인구 절반이 집중된 천안과 아산이 신고건수가 많았다. 천안서북소방서는 5만 776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산소방서 5만 467건, 당진소방서 3만 8544건 등 순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관광객도 줄었다는데…제주행 항공권 1만원→15만원 껑충, 왜 | 중앙일보최근 제주노선 빈 좌석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r제주도 여행 항공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장연 대표 '출석 통보 불응'…경찰 '엄정 대응할 것'전장연 지하철 지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공동상임대표가 경찰의 출석통보 요청을 사실상 거부한 가운데, 경찰이 엄정대응 방침을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회의원 수’ 늘리면 어떨까요?…대신 세비는 절반으로 깎고요국회의원 정수 증원은 뜨거운 감자입니다. 정치인들은 조심스럽습니다. 국민은 반대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찬성합니다.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출 이자 절반으로'…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이렇게 물가 오른 것도 그렇고 금리가 높아진데 따른 부담도 서민에게 더욱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빚을 갚기도, 빌리기도 더 어려운데, 정부는 취약계층의 약정 이자를 최대 절반까지 낮춰주는 '긴급금융구조'에 나섭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이 줄어 폐교'…서울 한복판 초등학교도 문 닫는다'아이 줄어 폐교'…서울 한복판 초등학교도 문 닫는다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