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줄어 폐교'…서울 한복판 초등학교도 문 닫는다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부족해 문을 닫는 어린이집과 학교, 그 현장을 정인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박진솔/서울 화양초 졸업생 : 저희가 졸업했던 학교인데 없어진다는 기사를 보고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러 오게 됐습니다.]현재 재학 중인 학생은 62명인데 다음 학기부터는 근처 초등학교 두 곳으로 나뉘어 전학을 가야합니다.
[이용주/서울 화양동 : 주변에 애들이 많이 줄었죠. 초창기에는 학생이 너무 많아서 오전반, 오후반 이렇게 있었어요.]1990년도에 1천만명 아래로 내려갔고 33년 만에 다시 절반으로 줄었습니다.[정성준/서울시교육청 장학사 : 작은 학교들을 좀 살리기 위해서 학교별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통학구역 외에도 학생들의 전입학을 허용하는 등 학교를 살리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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