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수천명 오가던 분당 정자교…보행로 안전점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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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보행로가 무너져 길 가던 시민 2명이 다치고 숨진 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사고 현장에는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들은 아찔한 사고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당국의 안전불감증을 성토했습니다. ⬇️ 다른 탄천 다리는 안전할까

탄천 가로지르는 다른 다리는 안전할까? 5일 오전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의 모습. 김기성 기자 다리 보행로가 무너져 길 가던 시민 2명이 다치고 숨진 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사고 현장에는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들은 아찔한 사고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당국의 안전불감증을 성토했다. 오아무개씨는 “아파트단지와 전철역을 연결하는 다리인 데다, 다리 아래쪽에는 하루에도 수천명이 걷는 탄천 산책로와 농구장까지 있어 대형사고가 터질 뻔했다”며 “이제 불안해서 어떻게 건너다니겠느냐”고 말했다. 대학생 조아무개씨도 “날마다 이 다리를 건너 학교에 가는데 앞으로는 1㎞ 떨어진 다른 다리로 돌아다녀야 하지만, 그 다리는 안전한지 모르겠다”며 “길 걷다 죽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남시의 한 관계자는 “다리에 매달려 있던 상수도관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수도관이 먼저 파열됐다면 수압으로 인해 보행로가 상당한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5일 오후 분당소방서 소방관들이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김기성 기자 다른 분당 탄천 다리는 안전할까? 탄천이 남북으로 통과하는 분당구의 특성상 대형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이용하는 다리는 야탑·서현·수내·황새울·백현·백궁·정자·신기·금곡·불정·돌마·미금·구미·오리교 등을 포함해 모두 24곳에 이른다. 이들 다리는 1990년대 중후반에 완공돼 30년이 넘었다. 이 때문에 대부분 다리는 최근에 진행된 정밀안전점검 때 C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들 상당수 다리 밑으로는 상수관 등이 매달려 있어 파열 시 붕괴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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