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투런포 포함 멀티히트... 3할 타율 보인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최지만, 투런포 포함 멀티히트... 3할 타율 보인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최지만, 투런포 포함 멀티히트... 3할 타율 보인다 최지만 메이저리그 탬파베이_레이스 윤현 기자

최지만은 19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해 투런포를 터뜨렸다.4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 최지만은 1회초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유격수 정면으로 향하며 아쉽게 물러났다. 다행히 동료 타자들이 힘을 내며 탬파베이는 4-2로 앞서나갔다.그러나 최지만도 5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볼티모어 선발투수 카일 브래디시가 2구째 던진 체인지업을 퍼올리듯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리며 4번 타자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홈런을 지켜내지 못했다. 선발투수 제프 스프링스가 볼티모어 타선의 거센 반격을 막아내지 못했고, 구원 등판한 불펜진까지 흔들리며 결국 6-6 동점을 허용한 것이다.

여기서 최지만이 또다시 팔을 걷었다. 양 팀이 동점으로 맞선 9회초 1사 1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볼티모어 구원투수 딜런 테이트의 시속 150km 싱커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부상 이겨내고 타격감 절정... 3할 타율 진입할까 최지만의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탬파베이는 랜디 아로사레나의 몸 맞는 볼에 이어 만루 찬스에서 아롤드 라미레스가 희생 플라이로 결승점을 올리면서 혈투 끝에 볼티모어를 7-6으로 꺾었다. 특히 올 시즌 부상과 불규칙한 출전 기회 속에서도 34타점을 올리며 탬파베이에서 내 1위를 달리고 있어 '커리어하이'였던 2019년을 넘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이 기대된다.☞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2년차 신인' 전의산, 홈런 포함 4안타…SSG, 롯데 꺾고 3연승(종합) | 연합뉴스'2년차 신인' 전의산, 홈런 포함 4안타…SSG, 롯데 꺾고 3연승(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천병혁 하남직 김경윤 기자=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SSG 랜더스가 2년 차 신인 전의산의 눈부신 활약 속에 3연승을 달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소통령' 한동훈 장관 취임 한 달, 12번의 발언 뜯어보니'소통령' 한동훈 장관 취임 한 달, 12번의 발언 뜯어보니'소통령' 한동훈 장관 취임 한 달, 12번의 발언 뜯어보니 한동훈 인사정보관리단 검수완박 정치보복 검찰인사위 이정환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문재인, 북 미사일 쏘는데 휴가' 언론보도 '사실반 거짓반''문재인, 북 미사일 쏘는데 휴가' 언론보도 '사실반 거짓반''문재인, 북 미사일 쏘는데 휴가' 언론보도 '사실반 거짓반' 북한미사일 윤석열영화관 NSC 문재인휴가 김시연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도 내는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징계안의 운명은?속도 내는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징계안의 운명은?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된 징계 업무에 착수한 윤리위원회가 이양희 윤리위원장의 귀국과 발맞춰 조만간 징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성상납 윤리위 이준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책&생각] 이유 없이 살아가자, 외롭지만 외롭지 않게[책&생각] 이유 없이 살아가자, 외롭지만 외롭지 않게놀라운 속도다. 지금 가장 주목받는 젊은 소설가 중 한 명인 천선란(29)은 그가 표현한 대로 “질주하듯이” 창작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새 검찰총장, ‘바지’인데 ‘바지’로 안 보이는 사람 어디 없나요?새 검찰총장, ‘바지’인데 ‘바지’로 안 보이는 사람 어디 없나요?“누가 총장이 돼도 허수아비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한직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자리를 늘린 건, 문재인 정부 때 중용됐던 인사들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한 목적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게 바로 직권남용이고 블랙리스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09 03: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