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빼고 다 오른 요즘. 경영계는 올해보다 겨우 80원 인상안을 내놨습니다.
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 참석한 박희은 근로자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2024.7.6 ⓒ뉴스1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영계는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시급 970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보다 80원 오른 금액이다. 노동계는 비혼단신 생계비와 물가인상 전망치를 고려해 1만2천원을 주장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회의를 열고 논의를 이어갔다. 앞서 경영계는 최초 요구안으로 동결을 주장했다가 1차 수정안으로 9,65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노동계는 1만2,210원에서 1만2,130원으로 수정했다. 2차 수정안까지 제출됐지만, 노사 양측이 요구하는 최저임금 격차는 여전히 2,300원 수준이다. 노사는 3차 수정안을 밀봉해 제출했고, 오는 11일 열리는 회의에서 공개하기로 했다.
박준식 최임위원장은 노사 양측에 내주에는 최저임금 심의가 마무리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내주 최임위 회의는 11일과 13일 열리며, 13일 자정까지 결정되지 않으면 차수를 변경해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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