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 없어'...비건 방한 앞두고 대미 압박나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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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겨냥해 '섣부르게 중재 의사 표명' 비건 방한 앞두고 대미 압박 나선 듯 비건 7일 방한…북측과 접촉 시도할 가능성 제기

최근 한미 양국에서 오는 10월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자주 거론됐습니다.최근 회고록 출간으로 논란을 일으킨 존 볼턴 前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0월 깜짝 북미정상회담을 열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심지어 조건부 제재 완화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맞바꿀 수 있다는 공상가들도 있다고 비꼬았습니다.최 부상은 그러면서, 대북 적대시 정책에만 매달리는 미국과는 대화나 거래가 성립할 수 없다며, 미국의 장기적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전략적 계산표도 짜놨다고 강조했습니다.[홍 민 /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 실질적인 합의 약속 이행의 태도를 보여달라는 겁니다. 8월에 통상적으로 이뤄지는 한미연합훈련 그 바로미터로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오는 7일 방한해 우리 측과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고, 다른 한편에서는 비건 부장관이 판문점에서 북측과 접촉을 시도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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