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불법 이민자를 즉각 추방하도록 허용한 정책인 '42호 정책'의 확대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근 국경 정책을 발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8일 취임 후 처음으로 멕시코와의 국경 지역인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를 방문했습니다.그러면서 미국 국경 지역에서 불법입국 시도가 많이 늘어난 중남미 4개국 국민에 대해 합법적 이민을 위해, 매달 3만 명을 추가로 수용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42호 정책은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지난 2020년 트럼프 정권에서 도입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폐지하려 했으나 공화당 등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보수 우위의 대법원이 지난 연말 당분간 정책을 유지하겠단 판결을 내리고 오는 2월부터 심의에 착수하겠다고 하면서, 대법원의 최종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당분간 정책은 유지되게 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확대 방침에도 공화당은 여전히 국경 정책을 비판하고 있으며, 민주당 일각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식 국경 정책을 취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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