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1도움으로 수원 FC 역전승 앞장선 라스, K리그1 6라운드 MVP SBS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수원 FC 라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선발로 출전한 라스는 0대 2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이용에게 패스를 내줘 팀의 첫 골을 도왔습니다.
한때 1대 3으로 뒤처졌던 수원 FC는 라스의 두 골로 균형을 맞춘 뒤 윤빛가람, 무릴로의 연속 골로 역전승을 따냈습니다.라스와 함께 6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진에는 루빅손, K리그 복귀포를 터트린 황의조가 올랐습니다.K리그2 6라운드 MVP는 FC 안양 박재용이 차지했습니다.안양은 베스트 팀에 뽑혔고, 부천-안양의 경기가 라운드 베스트 매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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