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당한 흑인 아빠 '하반신 마비'…美 시위 격화 SBS뉴스
사흘째 이어진 격렬 시위에 방화와 약탈도 끊이지 않으면서 도심은 이미 쑥대밭, 오늘은 한 남성이 시위대를 향해 총을 발사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일도 있었습니다.
잠시 주춤하나 싶던 흑인 인종차별 반대 시위는 이번 블레이크 사건을 계기로 이곳 뉴욕 맨해튼에서도 다시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벤 크럼프/블레이크 변호사 : 현재 의료진의 진단은 하반신 마비입니다. 제이콥 블레이크가 다시 걸으려면 기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줄리아 잭슨/블레이크 어머니 : 만약 제이콥이 지금 벌어지는 폭력과 파괴 행위를 알았다면 기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美 흑인 피격 항의시위 이틀째 격렬...'하반신 마비'시위대, 깨진 블록과 물병 등 던지며 격렬 시위 / 위스콘신 주지사, 현지 시각 25일 비상사태 선포 / '트럭 한 대와 가구 상점 등 건물 최소 3채 불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흑인 피격' 시위 잇따라…미 위스콘신주 비상사태 선포경찰의 흑인 총격으로 격렬한 시위 사태가 벌어진 미국 위스콘신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AP·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는 현지시각 25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태 진원지인 커노샤에 배치된 주방위군 병력을 기존 125명에서 250명으로 두배 증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 흑인 피격 항의시위 이틀째 격렬...'하반신 마비'시위대, 깨진 블록과 물병 등 던지며 격렬 시위 / 위스콘신 주지사, 현지 시각 25일 비상사태 선포 / '트럭 한 대와 가구 상점 등 건물 최소 3채 불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흑인 피격' 시위 잇따라…미 위스콘신주 비상사태 선포경찰의 흑인 총격으로 격렬한 시위 사태가 벌어진 미국 위스콘신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AP·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는 현지시각 25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태 진원지인 커노샤에 배치된 주방위군 병력을 기존 125명에서 250명으로 두배 증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시민단체 공공의대생 추천에…'운동권 자식만 의대가냐' 분노'보수가 득세할 때마다 눈 벌게져서 시위 주도하더니 자기 아들딸들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독일 병원 '나발니 체내서 독극물 성분 발견'...러시아 측 반박신경작용제로 사용 시 호흡 마비·심정지 가능성 / '구체적 노출물질 파악 못 해…생명엔 지장 없어' / 러시아 보건당국 '독성 물질 검사서 음성 반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