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오승환, '역대 최고령 선발 데뷔' SBS뉴스
2005년 프로 데뷔 후 19년째 구원투수로만 뛰었던 오승환은 올 시즌 구위 저하와 제구 난조로 부진을 거듭한 끝에 마무리 보직을 내려놓았습니다.1982년생으로, 만 40세 9개월인 오승환은 2012년 박찬호의 38세 9개월을 훌쩍 뛰어넘어 역대 최고령 선발 데뷔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3회 키움의 클린업 트리오를 범타 처리하며 안정을 찾았습니다.5이닝과 73개의 투구 수 모두 생애 최다 기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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