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승환, 3일 키움전 '선발 등판'…데뷔 19년 만에 처음 SBS뉴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늘"오승환이 내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선발로 나선다"며"최근 오승환은 정현욱 투수코치와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정 코치가 선발로 등판하는 방법을 권유했다"고 전했습니다.
2005년 프로 데뷔해 KBO리그 통산 620경기에 등판한 오승환이 선발 등판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오승환은 올 시즌 구위가 떨어지면서 10경기에서 1승 1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1982년생으로 KBO리그 투수 최선참인 오승환은 개인 통산 한미일 496세이브, KBO리그 374세이브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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