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 앉은 문 대통령에 조계종 분노 '문화재청장·박수현 사퇴하라'

대한민국 뉴스 뉴스

초석 앉은 문 대통령에 조계종 분노 '문화재청장·박수현 사퇴하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53%

'문 대통령 부부가 초석에 앉은 건 불자들에게 다시 큰 상처를 주는 것'\r문재인 조계종 법흥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오후 북악산 남측 탐방로에 위치한 법흥사터에서 김현모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청와대는 오는 6일 북악산 북측면의 1단계 개방이 이뤄진 지 1년 6개월 만에 남측면을 개방해 북악산 전 지역이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조계종은 8일 대변인 겸 기획실장인 법원스님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법흥사 사찰 터는 1960년대 당시 정부가 북악산을 폐쇄하면서 스님과 신도의 불사 노력이 무산된 아픔이 있는 곳”이라며 “대통령 부부가 산행하면서 법흥사 터 초석에 앉은 것은 불자들에게는 다시 한번 큰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문화재청, 文 앉은 절터 초석 '지정 문화재 아니야...섬세하게 준비 못했다는 지적엔 공감'문화재청, 文 앉은 절터 초석 '지정 문화재 아니야...섬세하게 준비 못했다는 지적엔 공감'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북악산 남측 개방을 기념한 산행 도중 절터 초석에 앉아 설명을 들은 것과 관련해 불교계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자 문화재청은 해당 초석이 지정·등록문화재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문화재청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 내외가 앉은 초석은 지정 또는 등록 문화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文대통령 부부 절터 초석 앉아 논란, 문화재청 '문화재는 아니야'文대통령 부부 절터 초석 앉아 논란, 문화재청 '문화재는 아니야'불교계에서 불교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이 낮아 벌어진 일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자 문화재청은 '초석은 지정 등록문화재는 아니다'며 해명성 입장을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흥사터 초석 깔고앉은 문 대통령 부부…불교계 '참담' 뒤집힌 까닭법흥사터 초석 깔고앉은 문 대통령 부부…불교계 '참담' 뒤집힌 까닭문화재청은 등록문화재가 아니라며 논란 진화에 나섰습니다.\r문재인 김정숙 법흥사터 초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靑, 법흥사 초석 논란에 '文, 난감...불교존중 한결같아'靑, 법흥사 초석 논란에 '文, 난감...불교존중 한결같아'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북악산 남측 면 개방을 앞두고 산행을 나선 자리에서 법흥사 터 초석에 앉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자, 청와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SNS에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라는 글에 부처님에 대한 공경과 불교에 대한 존중은 한결같다는 문 대통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靑, 법흥사 터 초석 착석 논란에 '사려 깊지 못했다'靑, 법흥사 터 초석 착석 논란에 '사려 깊지 못했다'문재인 대통령이 북악산 남측 면 개방 기념 산행 도중 법흥사 터 초석에 앉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자, 청와대가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MBN '뉴스와이드'에서 이번 일은 문 대통령의 부처님을 향한 공경과 불교를 대하는 존중의 마음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면서 사려 깊지 못했다는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1 18:22:55